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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매출 1200억"…'뇌종양 완치' 이의정, 홈쇼핑 완판녀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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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tvN STORY 신규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가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3인방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2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랑받았던 이들을 소환해 근황을 나누는 토크쇼다.

이날 방송은 '1996년, 시청률 36%, 대한민국 최고의 청춘 시트콤'을 힌트로 포문을 연다. 이어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이의정, 김진, 이선정이 등장하고 MC 붐과 홍현희, 성대현, 배기성, 한민관은 이들을 열광적으로 환영한다.

당시 유행을 선도했던 이의정은 현재도 트렌드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라이브 커머스를 많이 한다"며 "다른 홈쇼핑 채널도 많이 하는 편"이라며 한때 4년간 매출액이 1200억 원이라고 알려져 출연진들의 동공을 확장시킨다. 또 김진은 "엄앵란 선생님과 과자 광고 시리즈 4편을 모두 찍었다"며 "IMF 시절이었는데 청담동 아파트 가격이 1억 정도였다"고 밝힌다.
뉴시스 제공
이에 이의정은 "제가 7살 때(1982년)는 강남 아파트 한 채가 500만~1000만 원 정도였다"며 "1년에 광고 출연료가 2000만 원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의정과 조성모의 인연도 공개된다. 이의정은 "엄마가 '투 헤븐' 뮤직비디오에 투자하셨고, '투 헤븐' 시놉시스는 제가 직접 짰다. '남자셋 여자셋' 촬영이 끝나면 바로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갔다"며 해당 영상을 직접 제작했다고 밝힌다.

아역배우 출신인 이의정은 앞서 뇌종양 선고를 받고 큰 수술을 받았다. 완치 후 현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선정은 MC 붐에게 "붐씨 저랑 한잔 한 적 있지 않냐"며 "붐과 같이 나이트 갔었다"고 알려 둘의 사연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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