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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안정환이 반한 외모…네티즌 "대학생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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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혜원이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29일 오전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듯한 이혜원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학생인 줄", "예쁨 묻었어요", "안느는 나라를 구했군"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01년 12월 결혼한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4년 5월 딸 안리원 양, 2008년 12월 아들 안리환 군을 얻었다.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FILA에 당선된 바 있다.

올해 나이 20세인 안리원 양은 미국 뉴욕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으며, 16세인 안리환 군은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트럼펫 연주를 마쳤다.

최근 이혜원은 안리환 군과 함께 안리원 양이 있는 미국 뉴욕을 찾아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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