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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딸’ 편수지, 누구길래?…과거 아이돌 활동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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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노래 '찬찬찬'을 부른 편승엽의 딸 편수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 편승엽은 첫째 딸 편성희, 둘째 딸 편수지와 함께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편수지는 아버지 편승엽 못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아빠의 이혼과 재혼 등을 언급하며 혼란스러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 놓는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화면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화면 캡처
편수지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그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편승엽 딸 편수지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그는 지난 2013년 걸그룹 비피팝의 멤버로 데뷔했다.

걸그룹 활동 당시에는 '편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비피팝은 2014년부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편수지는 이후 아빠 편승엽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편수지가 아빠 편승엽과 친엄마 등 가족들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로트 가수 편승엽은 과거 첫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2번째 전부인인 가수 故 길은정과 재혼했으나 또 다시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소송이 이어지는 등 논란이 계속되기도 했다.

이후 편승엽은 3번째 와이프와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고, 2명의 자녀를 얻었으나 또 다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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