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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조립해 줌"…손담비, 이규혁에 선물 받은 전기자전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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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손담비가 이규혁에게 선물 받은 전기자전거를 자랑했다.

27일 오후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드디어 왔음. 신랑이 조립해 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전기자전거를 탄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손담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손담비는 "남편 축하해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이 받은 홀인원 증서를 공개했다.

지난해 5월 13일 결혼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달 결혼 1주년을 맞았다.

1983년생인 손담비의 나이는 41세, 1978년생인 이규혁의 나이는 46세로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 손담비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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