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박미선의 남사친을 찾는 대결에서 이용진이 소신발언을 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TV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3회에서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이 되기 위한 게임을 이어간다.
5MC가 게임을 통해 화투패를 뽑을 수 있는데 박미선이 뽑은 화투패와 짝이 맞는 패를 가장 많이 가진 멤버가 남사친으로 결정된다. 이에 더 많은 화투패를 갖기 위해 망가짐을 불사한다.
그런 가운데 조혜련이 "(나) 미선이 남사친(?)으로 온 거야"라면서 남사친 후보로 나타나 5MC를 긴장케 한다. 그는 등장부터 '아나까나' 생목 라이브와 댄스로 현장을 무아지경으로 만든다.
특히 조혜련과 5MC가 초대형 강풍기 앞에서 짜장면 먹기 게임을 펼치며 진정한 희극인을 가린다. 조혜련의 살신성인 개그에 후배 희극인들은 "리스펙"을 연발한다.
이에 개그맨인 이용진은 "언제까지 관찰 예능만 볼 건가!"라며 소신 발언을 작렬한다. 조세호는 시청자의 웃음 사수를 위해 명품 신발까지 벗어 던진다.
조혜련은 후배들의 활약에 "이게 진정한 코미디"라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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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5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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