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고딩엄빠' 게스트 박은지가 미국의 성교육 실태를 소개한다.
2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결혼 후 LA로 건너가 두 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박은지는 20세에 부모가 된 윤초희·임지환의 재연드라마를 지켜보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아 임신한 사연에 박은지는 "피임이 정말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 "미국에서는 어린아이 때부터 성교육을 철저하게 시킨다. 펜데믹 시절, 학교를 못 다니던 때에도 학부모들이 성교육 강사를 집으로 초빙해 개별 수업을 할 정도"라고 덧붙인다. 박은지의 부연 설명에 MC들은 "(피임 없이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를 막을 수 없다"며 공감한다.
그런가 하면 윤초희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친정엄마와 연을 끊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양쪽 사정이 모두 이해돼 속상하다"며 한숨을 쉰다.
제작진은 "박은지가 윤초희 부부를 걱정하는가 하면, 부부 갈등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울러 부부의 사연과 숨겨진 고민이 무엇일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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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결혼 후 LA로 건너가 두 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박은지는 20세에 부모가 된 윤초희·임지환의 재연드라마를 지켜보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아 임신한 사연에 박은지는 "피임이 정말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윤초희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친정엄마와 연을 끊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양쪽 사정이 모두 이해돼 속상하다"며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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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0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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