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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그 시절 유행 주도한 가수 1위는? 이효리-서태지-룰라-핑클 外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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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6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그 시절 유행(스타일)을 주도한 가수 힛-트쏭” 편을 방송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10위는 ‘늑대와 양’ 시절의 H.O.T, 9위는 ‘말하자면’ 시절의 故 김성재, 8위는 ‘NOW' 시절의 핑클이다.

7위로는 ‘내가 아는 한 가지’ 시절의 이덕진, 6위로는 일과 이분의 일 시절의 투투(황혜영·유현재·오지훈 & 故 김지훈)를 꼽았다.

5위에는 ‘이 밤의 끝을 잡고’ 시절의 솔리드, 4위에는 ‘Forever’ 시절의 안재욱이 올랐다. 3위는 ‘10 Minutes’ 시절의 이효리가, 2위는 ‘날개 잃은 천사’의 룰라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1위는 바로 ‘Come Back Home’ 시절의 서태지와 아이들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지난 1995년에 발매한 4집의 타이틀곡으로, 한국 가요계에 최초로 시도된 갱스터 힙한 장르로 평가 받는다.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대통령’인 서태지를 상징하는 ‘S’가 새겨진 비니 모자를 비롯해 양현석과 이주노가 착용한 헐렁한 바지와 마스크도 유행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앞서 스노보드 룩, 상표 패션, 농구화 등 데뷔 때부터 젊은 세대에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신드롬적인 유행을 선도해 왔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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