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퍼펙트라이프’ 최현호♡홍레나 부부의 에어컨 논쟁, 적정 실내온도는? “다이어트에 도움” [어제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4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최현호 핸드볼 해설위원과 아내 홍레나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최현호♡홍레나 부부는 ‘반전 짠내’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는 부부 간의 에어컨 논쟁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공복 댄스 후 홍레나는 에어컨을 좀 켜자고 말했고, 최현호는 에어컨은 7월이 돼야 켜는 것이라며 반대했다.

또 최현호는 에어컨을 가동해도 실내 온도를 27~28℃로 설정해야 한다고 조건을 내걸었다. 찬바람을 맞으면 배가 아프다는 이유를 들었다. 하지만 그때 집안 온도는 26℃에 머물러 있어 소용없는 제안이었다.

홍레나는 “아우, 진짜 짠돌이처럼 왜 이래”라며 분통을 터뜨렸고, 최현호는 “언제부터 우리가 에어컨 켜고 살았냐?”며 맞섰다.

최현호의 실내 온도 27~28℃ 기준에 스튜디오의 신승환과 전문가 군단은 모두 ‘GOOD’ 버튼을 눌렀고, 이성미만 ‘BAD’를 선택했다.

선재광 한의학 박사는 여름철에는 땀을 내서 체온을 조절해야 하며, 냉증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최현호는 자연이 주는 여름철 건강 비결을 실천 중이라고 칭찬했다.

안태환 이빈인후과 전문의는 체온과 체중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며, 몸속 장기 온도인 심부체온이 상승하면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칼로리 소모 또한 늘어 다이어트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 적정 실내온도로 26℃ 이상 유지하라고 권했다.

본방은 수요일 저녁 8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