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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디원, 콘셉트 변화 이유? "'피크타임' 하면서 새로운 모습 찾았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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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다크비(DKB) 디원이 180도 달라진 콘셉트 변화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 미니 6집 'I Need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디원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다크비 디원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날 디원은 "약 10개월 만에 돌아와서 그런지 긴장이 많이 되더라. 그만큼 또 우리가 기존에 보여드렸던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콘셉트인 청량한 앨범으로 돌아왔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앞서 다크비는 '미안해 엄마', '오늘도 여전히', '난 일해', '줄꺼야', '왜 만나', '안취해', '넌 매일' 등의 곡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JTBC '피크타임'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새로운 무대를 펼쳤다.

콘셉트 변화에 '피크타임'이 영향을 끼쳤냐고 묻자 디원은 "아무래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크타임을 통해 정말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했다. '코코 콜라다'에서 우리도 몰랐던 청량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기도 했다. 방금 보여드린 '터닝 포인트' 무대처럼 진짜 강렬한 퍼포먼스 위주의 곡도 보여드렸다"라며 "이렇게 하면서 우리도 우리의 새로운 모습들을 찾아갔다. 이번 앨범도 전에 보여드렸던 콘셉트들과 전혀 다른 느낌의 콘셉트로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다크비 희찬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다크비 희찬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또 희찬은 이번 콘셉트 만족도에 대해 "이번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피크타임'을 하면서도 계속 꾸준히 관리했다. 지금도 관리하고 있는 상태지만 관리했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예뻐졌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그만큼 콘셉트를 잘 소화했다. 콘셉트 소화도를 말씀드리자면 95점이다. 우리는 오점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I Need Love'는 하우스 팝 장르의 곡으로 그루비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자유로움을 살린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파워 청량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줄 다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4세대 대표 에너자이저로서 비상할 전망이다. 

수록곡으로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로맨틱한 가사의 조합이 인상적인 뉴 잭 스윙 장르의 곡 'More than 100 reasons',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 속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아낸 'Feeling', 다크비의 래퍼 라인 이찬과 GK의 첫 유닛 곡 '1 on 1',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다크비의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앨범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I Need Love (Outro)'까지 총 5곡이 담겼다.

다크비의 미니 6집 'I Need Love'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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