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닥터 차정숙'에서 활약한 배우 김병철이 미혼인 상태에서 불륜을 연기를 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병철은 극 중 차정숙의 남편이자 대학병원의 과장 서인호 역을 맡았다. 서인호는 가족들에게 소홀한 가부장적 아버지이며, 최승희(명세빈 분)와 불륜을 저지르는 인물로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최근 진행된 종영 인터뷰에서 김병철은 "저라면 외도를 하지 않았을 거다"라며 "일단 가정이 있어야 된다. (결혼은) 하고 싶은 바람 정도는 있다"라고 결혼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앞서 그는 많은 드라마에서 아버지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아내(와이프)와 이혼, 자녀 여부 등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김병철은 "불륜을 하려면 가정환경이 있어야 했는데 가정환경이 없기 때문에 그것도 간접경험이나 상상력으로 채워야했다. 그 상태에서 불륜이라는 설정도 생각해야했다. 쉽지는 않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올해 만 나이 49세인 김병철은 지난 2003년 영화 '황산벌'로 데뷔했다. 드라마와 영화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던 그는 2016년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박중헌(파국), JTBC '스카이 캐슬' 차민혁으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그는 오늘(1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지난 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병철은 극 중 차정숙의 남편이자 대학병원의 과장 서인호 역을 맡았다. 서인호는 가족들에게 소홀한 가부장적 아버지이며, 최승희(명세빈 분)와 불륜을 저지르는 인물로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앞서 그는 많은 드라마에서 아버지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아내(와이프)와 이혼, 자녀 여부 등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김병철은 "불륜을 하려면 가정환경이 있어야 했는데 가정환경이 없기 때문에 그것도 간접경험이나 상상력으로 채워야했다. 그 상태에서 불륜이라는 설정도 생각해야했다. 쉽지는 않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올해 만 나이 49세인 김병철은 지난 2003년 영화 '황산벌'로 데뷔했다. 드라마와 영화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던 그는 2016년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박중헌(파국), JTBC '스카이 캐슬' 차민혁으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14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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