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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 쏠리는 관심…배구선수 김연경, 이사한 집 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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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자신이 살고 있는 새로운 집 내부를 공개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는 김연경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내부를 직접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집 이사를 했다. 이사 한 지는 1년 좀 넘은 것 같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공개되는 집안 곳곳에는 김연경이 받은 트로피들이 자리 잡고 있다.
MBC '나혼산' 화면 캡처
MBC '나혼산' 화면 캡처
또한 그의 아파트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깔끔함을 자랑하기도 한다.

김연경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영어 회화 공부에 집중한다. 그는 올림픽 IOC 위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김연경은 집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기도 할 예정이다.
MBC '나혼산' 화면 캡처
MBC '나혼산' 화면 캡처
올해 나이 36세인 김연경은 배구 선수다. 현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이다.

김연경은 소속팀 흥국생명과 1년 총액 7억 75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은 4억 7500만원, 인센티브는 3억원으로 여자 배구 최고 연봉이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과거 '나혼산'을 통해 일상과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다시 한번 집을 공개하는 김연경이 어떤 이야기를 남기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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