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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 FA 대박? 연봉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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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연경의 근황이 전해진다. 동시에 그의 연봉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36세인 김연경은 배구 선수다. 현재 소속팀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연경은 흥국생명을 거쳐 튀르키예 페네르바흐체,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튀르키에 액자시바시 비트라 등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tvN '유퀴즈' 화면 캡처
tvN '유퀴즈' 화면 캡처
김연경은 지난해 시즌 종료 이후 은퇴 대신 현역 선수 생활 연장을 선택했다. 그는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맺으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흥국생명과 김연경은 1년 총액 7억 7500만원에 사인했다. 연봉은 4억 7500만원, 인센티브는 3억원이다. 이는 V-리그 여자부 최고 연봉이다.

김연경은 지난 2021년 국가대표에서는 은퇴했다. 다만, 최근 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31일 오후 방송되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그가 어떤 이야기를 남기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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