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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언니' 이유비, 교복도 완벽 소화…30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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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유비가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먼 없는 촬영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드라마 촬영 중인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유비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생 같아서 너무 귀엽네요", "유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진짜 고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유비는 김순옥 작가의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으로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를 찾기 위한 거대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유비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등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은 2023년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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