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엑소가 7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톱스타뉴스에 “엑소 정규 7집을 7월 10일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앨범 관련 프로모션은 계획대로 진행되며, 곧 세부 일정도 공개하겠다”고 엑소의 컴백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앞서 조이뉴스24는 이날 엑소가 7월 10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단독 보도했다.
엑소의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1년 6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 이후 2년여 만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9년 발매된 정규 6집 앨범 ‘OBSESSION’ 이후 발매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엑소는 지난 2월 멤버 백현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멤버 카이가 갑작스럽게 군입대를 해 7인 체제로 컴백할 예정이다.
하지만 첸, 백현, 시우민이 최근 정산 자료 미제공, 노예계약 등을 주장하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런 상황에서 첸, 백현, 시우민 측과 SM엔터테인머트 측 모두 엑소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엑소는 7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과 단체 리얼리티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톱스타뉴스에 “엑소 정규 7집을 7월 10일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앨범 관련 프로모션은 계획대로 진행되며, 곧 세부 일정도 공개하겠다”고 엑소의 컴백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엑소의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1년 6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 이후 2년여 만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9년 발매된 정규 6집 앨범 ‘OBSESSION’ 이후 발매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엑소는 지난 2월 멤버 백현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멤버 카이가 갑작스럽게 군입대를 해 7인 체제로 컴백할 예정이다.
하지만 첸, 백현, 시우민이 최근 정산 자료 미제공, 노예계약 등을 주장하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런 상황에서 첸, 백현, 시우민 측과 SM엔터테인머트 측 모두 엑소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9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