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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응암동 콘크리트 살인사건, 지하실 벽 속 시신 이후 6명 사망-귀신 괴담 김의성-박하선 ‘의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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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는 오랫동안 떠돌았던 ‘지하실 괴담’의 실제 사건의 전말을 파헤쳤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는 장항준, 서현철, 박하선, 이은지, 문상훈, 쓰복만이 출연해서 특별 게스트 배우 김의성과 함께 오랫동안 괴담으로 떠돌았던 ‘응암동 지하실 괴담’의 실제 사건인 지하실 벽 속 시신 ‘2002 콘크리트 살인사건’을 풀어갔다.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방송캡처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방송캡처
형사들은 지하실 괴담과 벽 속에서 발견된 시신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추적하던 중에 믿기지 않을 만큼 섬뜩한 사실과 마주했는데 실제 그 지하실을 거쳐 간 사람들 중 6명이 10년 사이에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벽 속의 시신은 사인은 두 개 골 함몰추정이고 치아 감정을 통해 50대 여성으로 드러났고 실종 가출자 명단을 대조했고 한 사람과 일치를 했는데 1997년 행방이 묘연한 박여정(가명) 씨로 밝혀졌다.피해자의 신원이 확인되자 형사는 수사했는데 사망 날짜는 2년 전이라 공실이 아니라 세입자가 살고 있을 때라고 했다. 

이 형사는 옷감공장 세입자였던 김성민(쓰복만)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갔고 옷감공장의 사람들 중에 4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하실 세입자 5명 중 2명, 마지막 세입자의 공장 직원 9명 중 4명 모두 6명이 교통사고아 질병등으로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는 벽 속에서 발견된 시신까지 더하면 모두 7명이 지하실에 머무는 동안 사망했다는 결론인데 당시 수많은 일간지에 떠들썩하게 보도 되었던 지하실 괴담이었다.

또 두형사는 손님행세를 포장마차를 하는 유일한 생존자 최은혜(가명-박하선)를 보러갔고 수상한 말과 행동에 의심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소리로 그날의 이야기를 전하는 라디오 드라마’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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