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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 출신’ 최다비, 현재 직업?…결혼 여부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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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쥬 출신 최다비가 자신의 근황을 직접 공개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하는 최다비는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비는 불어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결혼을 하고 유학을 떠났다"라고 털어 놓는다.
SBS '강심장리그' 화면 캡처
SBS '강심장리그' 화면 캡처
최다비의 근황이 공개되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48세인 최다비의 본명은 최희진이다. 그는 그룹 비쥬의 멤버로 활동했다.

최다비는 비쥬 활동 당시 직접 작사 작곡 등에 참여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대표 노래는 '누구보다 널 사랑해' 'LOVE LOVE' 등이다.

이후 비쥬를 탈퇴한 최다비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 한 바 있다.

최다비는 이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석사, 파리제8대학교 대학원 정보커뮤니케이션학 박사로 전해졌다.

박사 과정 이후 최다비는 국내로 돌아와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현재는 동덕여자대학교 교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다비는 지난 2011년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남편의 직업과 나이, 자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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