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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신보 '기프트', 최고의 선물 드리자는 마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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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황치열이 '선물' 같은 신보로 돌아온다.

1일 오후 6시 황치열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프트(GIFT)'를 발매한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황치열의 이번 신보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그를 한결같이 지지해준 모든 이들을 위한 앨범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라는 의미가 담겼다. 다음은 황치열의 일문일답.

-약 1년 만의 신보다.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린다.
저 나름대로 꾸준히 앨범을 내왔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발매할 때마다 떨리고 설레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는 여태까지의 제 앨범과 조금 다른 콘셉트를 담았기에 더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갑니다.

-미니 5집 '기프트'는 어떤 앨범인가?
'기프트'는 저 가수 황치열을 지지해 주신 모든 분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선물 같은 존재인 제 주변 분들, 저희 팬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드리자는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나의 봄날 (You Are My Spring)'부터 서정적인 가사가 아름답게 느껴진 '쓰여진 편지 위로 (Written Letter)', 록 발라드 기반의 '5분 전 (5 Minutes)'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채웠습니다.

-타이틀곡 '나의 봄날 (You Are My Spring)'의 리스닝 포인트가 있다면?
'나의 봄날'은 지금까지 주로 해왔던 애절한 발라드가 아닌 따뜻한 감성의 사랑 노래고, 무엇보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축가로 부르기에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멜로디도 정말 좋지만, 아름다운 가사에 한 번 온전히 집중해서 들어보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뉴시스 제공
-음악적으로나 활동적으로나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음악적으로는 조금 더 거칠고 강력한 사운드의 음악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아직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좋은 노래가 있다면 다음 앨범 때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음악 외적으로는 연기에도 욕심이 조금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해볼 예정입니다.

-황치열에게 가장 소중한 '기프트' 같은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을 시작하고부터 모든 순간이 선물 같이 다가왔지만, 새로운 음악들을 들려드릴 때, 이 음악을 듣고 많은 분이 어떻게 느끼실지를 상상하는 이 순간이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순간입니다.

-황치열의 앨범을 기다려 왔을 팬님(팬덤명)들께 한 마디 부탁드린다.
제게 주셨던 날들처럼, 팬님들도 하루하루가 선물 같은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님들께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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