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출신 손나은, 위버스 합류→팬들과 소통 예고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위버스에 합류한다.

1일 위버스 측은 새 아티스트로 손나은이 합류하며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해 팬들과 소통하게 됐음을 알렸다.

손나은의 위버스 커뮤니티는 오늘(1일) 정오부터 정식 오픈되며, 오픈 후 손나은과 팬들 모두 자유롭게 이용 및 소통이 가능하다. 위버스는 지난 2019년 출시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한 앱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블랙핑크, 세븐틴, 트레저, 더보이즈, 르세라핌, 스테이씨, 드림캐쳐, 악뮤, 프로미스나인, 위클리, 위너, 원어스, 빅톤, 에이핑크, 빅뱅, 씨엔블루, 뉴진스 등과 가수 선미, CL, 라비, 선미, 황민현, 백호, 김준수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최근 손나은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우 이수혁도 위버스에 합류했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에이핑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손나은의 탈퇴로 에이핑크는 데뷔 11주년 기념 팬송 음원 발매와 함께 5인 체제로 팀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핑크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논의 끝에 손나은의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해 4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