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대행사’의 손나은이 맞선을 망친다.
18일 방송된 ‘대행사’에서 손나은이 맞선을 망친 뒤의 상황이 그려졌다. 강한나(손나은 분)은 집안에서 정해준 남자와 맞선을 보게 된다. 강한수(조복래 분)은 강한나를 견제하기 위해 맞선남에게 “같이 다니는 비서를 싫어하니 갑질을 하라”고 충고하고 박영우(한준우 분)은 갑질을 당하게 된다.
박영우에게 마음이 있던 강한나는 이에 분노하며 맞선남과 다툰다. 강한나는 “우리가 만나는 건 비즈니스 미팅이다. 그런 자리에서 뭐하는 거냐. 나는 무례한 사람이랑 엮이고 싶지 않다. 정략결혼이 비즈니스 결혼이 아니면 뭐냐”며 분노하고 자리를 피한다.
강한수는 강한나가 맞선을 망친 것을 알고 박영우에게 전화를 건다. 강한수는 박영우를 은밀히 불러 “직접적으로 제안하겠다. 한나 계속 만나라. 결혼까지 하라. 내가 돕겠다”고 말한다. ‘대행사’는 보수적인 광고대행사 업계 최초로 여성임원의 자리에 오른 고아인이 ‘시한부 임원’ 자리에 오른 것을 알게 되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토일 22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박영우에게 마음이 있던 강한나는 이에 분노하며 맞선남과 다툰다. 강한나는 “우리가 만나는 건 비즈니스 미팅이다. 그런 자리에서 뭐하는 거냐. 나는 무례한 사람이랑 엮이고 싶지 않다. 정략결혼이 비즈니스 결혼이 아니면 뭐냐”며 분노하고 자리를 피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18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