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나영이 평소 들고다니는 소지품을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하는 이나영의 인마이백'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나영은 평소 들고다니는 소지품을 공개하며 "별거 안 가지고 다닌다. 제일 많이 찾는게 줄이어폰"이라고 밝혔다.
이어 "맨날 엉켜서 이걸 풀고 있으면 주위에서 그만하라고 얘기를 많이 한다. 저는 선이 있어야 통화가 되는 것 같다. 아직도 그런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림이다"라고 줄이어폰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은 무선이어폰을 많이 쓰니까 막 다들 주신다. 근데 이걸 잘 사용한다. 근데 그거 아시나 많아지면 잘 잃어버리는 거? (선물받는 이어폰을) 자꾸 잃어버리더라"라고 웃음지었다.
'박하경 여행기'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나영은 "시나리오를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여행기라고 하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 힐링, 먹는 거만 생각하는데 영화가 사람 이야기다"라며 "전체적인 구성과 시나리오가 좋아서 하게 됐다"고 웃음지었다.
마지막으로 소지품 중 세가지만 선택하라는 질문에 이나영은 "제 카드는 가져가야 한다"면서 고민에 빠졌다. 이어 일기장과 가방을 선택하며 "(나머지는) 가지세요"라고 웃음지었다.
이나영은 지난 24일 공개된 웹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복귀했다.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를 그리고 있다.
31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하는 이나영의 인마이백'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나영은 평소 들고다니는 소지품을 공개하며 "별거 안 가지고 다닌다. 제일 많이 찾는게 줄이어폰"이라고 밝혔다.
이어 "맨날 엉켜서 이걸 풀고 있으면 주위에서 그만하라고 얘기를 많이 한다. 저는 선이 있어야 통화가 되는 것 같다. 아직도 그런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림이다"라고 줄이어폰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은 무선이어폰을 많이 쓰니까 막 다들 주신다. 근데 이걸 잘 사용한다. 근데 그거 아시나 많아지면 잘 잃어버리는 거? (선물받는 이어폰을) 자꾸 잃어버리더라"라고 웃음지었다.
마지막으로 소지품 중 세가지만 선택하라는 질문에 이나영은 "제 카드는 가져가야 한다"면서 고민에 빠졌다. 이어 일기장과 가방을 선택하며 "(나머지는) 가지세요"라고 웃음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31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