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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어”…배우 이유진, 아버지 이효정 이어 어머니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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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유진이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와 조카 등 가족들을 공개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진은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는 "엄마랑 저랑 닮았다"라고 밝힌다.
MBC '나혼산' 화면 캡처
MBC '나혼산' 화면 캡처
실제로 이유진과 어머니는 붕어빵 외모로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유진은 조카를 소개하기도 한다. 또한 아버지이자 탤런트 이효정의 일상도 일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유진의 본가인 아파트 내부가 다시 소개된다.

올해 나이 33세인 이유진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프듀2)' 출신이다. 그는 이후 배우로 데뷔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유진은 '프듀' 등장 당시부터 탤런트 이효정의 아들로 주목 받았다. 또한 그의 작은 아버지이자 이효정의 동생은 탤런트 이기영이다.

앞서 이유진은 같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자취방과 부모님의 집, 아빠 이효정의 근황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유진의 가족관계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탤런트 이효정은 와이프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자녀로 뒀다. 이유진은 삼남매 중 둘째로 누나와 여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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