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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부기 빼는 비법 공개…남편 김태현도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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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부기 빼는 비법을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2월 올린 부기 관련 게시글을 인스타그램 상단에 고정시켰다.

이날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기 빼는 법, 피부 관리법 등등 질문을 엄청나게 많이 주셔서 내일 동치미 방송 녹화를 앞두고 제가 방송 전날 어떤 관리들을 하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찍어봤어요. 방송생활 이제 10년 차가 훌쩍 넘으니 저만의 관리 노하우가 많이 있긴 한데요. 아낌없이 탈탈 털어봤어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는 "1. 전날 수분케어 꼭 충분히 한다! 건조하면 메이크업 다 뜨고 안 먹거든요. 피부 자체를 촉촉하게 만들어놓는 게 진짜 중요해요! 꼭 각질 제거부터 하고 흡수를 높이는 디바이스로 앰플, 에센스를 충분히 흡수시켜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2. 전날 저염식 식사! (칼륨 많은 음식 먹기) 중요한 촬영이면 2~3일 전부터 저염식 합니다. 바나나, 고구마, 우유, 방울토마토 등등이요!(곤약밥을 상추나 마른 김에 싸 먹기도 해요)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거 아시죠? 너무 저염이라 밋밋할 땐 향이 센 양파나 샐러리, 쑥갓 같은 걸 같이 먹어요. 3. 얼굴 꾹꾹 혈점 마사지+얼굴 스트레칭! 머리(측두근), 쇄골라인까지 풀어주는 게 포인트! 얼굴과 연결돼서 여기도 풀려야 붓기가 쑥 빠집니다. 그 후에 림프마사지와 페이스 요가로 붓기 안녕!(페이스 요가하면 촬영할 때 웃는 표정도 그렇고 말할 때도 훨씬 자연스러워져요 필수)"라고 밝혔다.

또 "4. 부기에 좋은 차 마시기! 제가 다니는 샵에서 알려주셨는데 요즘 아이돌 부기차로도 알려졌더라고요. 녹차에 설탕 반 스푼, 레몬 쪼르륵 짜서 텀블러에 넣어 수시로 마시면 얼굴 부기에 꽤 빠르게 효과 봅니다. 5. 디바이스로 리프팅. 얼굴 예뻐 보이는 게 중요한 일정이라면 전날과 당일 아침 필수로 해줍니다. 하고 안 하고 화면에서 차이가 크더라고요. 얼굴선 날렵해지고 부기까지 빠지니 일타 쌍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6. 잠 잘 자기! 잠을 너무 못 자도 붓고 많이 자도 부으니 6시간 정도만 꿀잠 자려고 노력해요. 잠들기 5시간 전엔 물 마시면 안 되고요! 베개도 평소보다 높여 머리 높게 두고 자면 최고. 너무 많이 부었다면 응급처방으로 앉아서 자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미자는 "여러 가지 관리를 하고 있죠? 처음 결혼해서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 걸 보고 남편이 엄청 놀라더라고요. 아나운서 준비할 때도 부기와의 전쟁이었고 나름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동(?) 했다 보니 방송전에는 특히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있어요. 붓고 안 붓고 다들 딴사람 되잖아요. 이렇게 관리해 주면 확실히 탱탱해지는 게 관리한 티가 나더라고요. 담날 얼굴선도 확연히 다르고요"라며 "특히 저는 피부과를 거의 안 가고 홈 케어 마니아인데 뷰티 디바이스 쓰는 것 강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것 찾아 투자해 보세요. 나이 들수록 관리 하고 안 하고 차이가 크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1984년생인 미자의 나이는 40세로, 지난해 4월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현재 미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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