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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전성애 아들 장영, 연극 출연에 미자 홍보 "남편과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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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광, 전성애의 아들 장영이 연극에 출연한다.

지난 1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동생이 이번 주에 연극을 합니다. 금, 토, 일 3일 공연이이에요 #선돌극장 #혜화역"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인극이라 대사 외우느라 머리 싸매고 있던데 응원해 주실 분들! 보러 오세용(대사 안 틀리나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했다.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 인스타그램
또 "금요일 표는 매진이라 토요일 저녁 5시 일요일 오후 2시 이렇게만 남아있어요. 표가 많이는 안 남아있는데 시간 되시는 분은 토/일중에 예매하고 놀러 오셔요(저랑 남편씨도 토/일 중에 갈 거예요. 혹시 마주치면 인사해 주세요 #쑥스)"라고 알렸다.

끝으로 "표는 네이버에서 before end after 검색하시면 예매 가능합니다. and가 아니고 end로 검색해야 나옵니다요. 매진됐어요. 감사합니다이다이"라고 덧붙이며 연극 'BEFORE END AFTER'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영은 19일(금) 오후 7시 30분, 20일(토) 오후 5시, 21일(일) 오후 2시 공연에 출연한다.

1986년생인 장영의 나이는 38세로, 지난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예매 완료. 미자 님 마주치면 좋겠다", "글 보자마자 바로 예매했어요. 응원합니다", "만나면 꼭 인사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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