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야인시대' 김두한이 21년 만에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온다.
26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네?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 김두한이요? 어리둥절 이연X무영! 야인시대 세계관 입성?!"이라는 글과 함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2년 방영했던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김두한(안재모 분) 패거리의 모습과 이들을 황당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구미호뎐1938' 6회에서는 선우은호(김용지 분)가 기생들과 재미 삼아 구석 놀이(구석에 사는 귀신을 불러내는 놀이)를 하다 장산범에게 잡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홍주(김소연 분)와 이연(이동욱 분), 천무영(류경수 분), 구신주(황희 분)는 은호를 구하기 위해 다시 구석 놀이를 시작했고, 이번에는 류홍주가 장산범에 잡혀갔다.
이연과 천무영은 류홍주를 구하기 위해 장산범을 찾아 떠났다. 지난 방송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의 모습으로 막을 내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7회 예고편에는 장산범이 이연의 기억을 훔쳐 만든 세계에서 홍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연과 천무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은 김두한 패거리와 만나 망연자실하다가 싸움판을 벌이기도 했다. 1시간 안에 홍주를 찾아야 하는 상황, 두 사람이 홍주를 구하고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구미호뎐1938'은 2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26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네?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 김두한이요? 어리둥절 이연X무영! 야인시대 세계관 입성?!"이라는 글과 함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2년 방영했던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김두한(안재모 분) 패거리의 모습과 이들을 황당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류홍주(김소연 분)와 이연(이동욱 분), 천무영(류경수 분), 구신주(황희 분)는 은호를 구하기 위해 다시 구석 놀이를 시작했고, 이번에는 류홍주가 장산범에 잡혀갔다.
이연과 천무영은 류홍주를 구하기 위해 장산범을 찾아 떠났다. 지난 방송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의 모습으로 막을 내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7회 예고편에는 장산범이 이연의 기억을 훔쳐 만든 세계에서 홍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연과 천무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은 김두한 패거리와 만나 망연자실하다가 싸움판을 벌이기도 했다. 1시간 안에 홍주를 찾아야 하는 상황, 두 사람이 홍주를 구하고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6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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