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윤종신X강승윤X김이나, 유지원 28세 의사-이주민 30세 변호사-한겨레 35세 바리스타-김지영 29세 브랜딩-신민규 31세 컨설턴트-김지민 24세 성신여대 재학중 ‘깜놀’ [종합]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신민규, 김지민, 한겨레, 김지영, 유지원, 이주미가 1:1 장보기 미팅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예측단으로 진행으로 6명의 입주자들이 1:1 장보기와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하트시그널은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력해진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부터 본능에 충실한,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요즘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며 본격 ‘썸’ 끼류를 보여주게 됐다. 

입주 2일차가 되어서 이주미는 남자들에게 선택을 전혀 받지 않아서 다운된 기분이 됐고 2표를 받은 김지영은 남자들이 설거지를 하는 곳에 오게 됐다. 남자 입주자들은 김지영과 함께 커피를 마시게 됐는데 한겨례는 김지영에게 어떤 커피를 마시고 싶냐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답했다.

이에 한겨레는 싱글벙글한 표정을 지었고 윤종신은 “겨레 왜 이렇게 싱글벙글”이라고 했고 김이나와 미니는 “그녀가 내려왔으니까요”라고 하며 입을 모았다. 김지영과 남자 입주자들은 비를 보며 커피를 마셨고 김지민은 박주미에게 “잘잤냐?”고 물었고 박주미는 “당연히 못 잤지”라고 답했다.

반면, 김지영은 한겨레, 신민규, 유지원과 불멍을 하며 즐거운 대화를 하게 됐고 강승윤은 “지영 씨가 일찍 일어나서 남자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특히 겨레씨가 지영씨가 주방에 나타나자 웃음 캡처를 하는 모습이다”이고 강승윤은 “지원씨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민규 씨는 관찰을 하느라 시간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주미와 김지민은 둘 만의 아침 식사를 하고 신민규에게 토스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입주자들은 주말을 맞이해 장보기 데이트를 하게 됐다. 식료품과 소품 식물 총 3팀으로 나눠 1:1 장보기 데이트에 나섰다.

유지원은 망원팀이 되어서 이주미와 팀이 됐고 신민규는 성수팀으로 김지민, 김겨레, 김지영과 팀이 됐다. 이주미는 유지원과 단 둘이 자동차를 탔고 한겨레는 김지영, 신민규, 김지민과 마트로 향했다.

한겨레와 김지영은 생활용품을 사러갔는데 멀티탭과 장식용품을 고르게 됐고 신민규와 김지민은 식물을 사러 갔는데 ‘새싹보리’, ‘스위트 바질’등을 사게 됐다. 신민규는 김지민에게 뭔지 몰라서 마치 보물 찾기를 하는 것 같다라고 했고 김지민은 신민규를 올려다보는 기술을 보여줬다.

이상민은 “박지민이 신경 써주는 민규 씨에게 많은 신뢰를 갖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는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신민규와 박지민은 쇼핑을 하던 중에 차를 마시며 서로의 MBTI에 공개했고 신민규는 ENFP라고 밝혔고 박지민은 “ 나와 다른 사람에 끌린다”고 밝혔다.

김총기는 “박지민 씨의 모습이 몸에 밴 애교인지 정말 신민규 씨가 좋은 건지 모르겠다”라고 분석했고 입주자들은 자신의 물건을 통해 직업을 맞출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겨레는 1990년생(35세)으로 직업은 바리스타이고 2016년 월드 브루어스컵 챔피언십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이태원에서 ‘엔다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신민규는 1993년생(31세)으로 직업은 네모 퍼트너즈 SCG 전략 컨설턴트로 LG에너지 솔루션 경력이 있다. 유지원은 1996년(28세)으로 달리기가 취미이면서 직업은 대학병원에서 인턴 의사이며 이주미는 1994년생(30세)로 드럼을 취미를 가지고 있고 직업은 3년차 변호사이고 저작권 변호를 하고 있다.

또 김지영은 1995년생(29세)으로 직업은 승무원으로  7년 일하다가 현재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브랜딩 일을 하고 김지민은 2000년생(24세)로 인도에 유학을 갔다고 밝혔고 성신여대 재학중이라고 하면서 예측단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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