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탤런트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도련님을 질타하며 예비동서까지 소환했다.
21일 오후 9시2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광신 김씨 가족이 남해 하동 여행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첫째 며느리 장정윤이 "저 은진 씨랑 이야기 좀 하고 올게요"라고 둘째 예비동서 정은진을 소환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여행 내내 정은진을 향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장정윤이 급기야 "군기 좀 잡고 오겠습니다"라며 정은진을 따로 불렀다. 결국 김승현은 "어머니가 두 사람 힘들게 한 건 아니죠?"라며 안절부절못했다는 후문이다.
장정윤의 소환 사건의 여파는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에게까지 퍼졌다. 장정윤은 "도련님 좀 맞아야겠어요"라고 김승환을 질타하며 공개 저격해 광산 김씨 패밀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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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1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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