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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화관 꺾은 떡볶이의 정체는 '수란' 3라운드 준비곡 가수 태연의 대표곡 중 'Fine' 선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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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유혜리를 꺾은 ‘화관’이 루머스의 ‘스톰’을 불렀다. 

21일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화관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소찬휘와 비슷한 음색으로 파워풀한 성량을 뽐낸 화관을 보고 판정단은 깜짝 놀랐다. 
MBC 예능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예능 '복면가왕' 방송 캡처
유영석은 화관에게 “이렇게 무시무시한 발톱을 드러낼 줄은 몰랐다”고 표현했다. 이어 “제2의 소찬휘냐. 소찬휘보다 나으면 나았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영석은 떡볶이에게 “곡 쓰는 분 같다. 승부에서 질 수는 있어도 이분의 위엄 속에 기꺼이 뛰어들겠다. 너무도 매력있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떡볶이는 전형적인 보컬리스트 느낌은 아니고 윤복희의 느낌이 난다”면서 “주술적인 느낌이 났다. 노래할 때 반쯤 도는 분”이라고 표현했다. 

더원은 “대체 화관님은 누구십니까. 김현정은 아닐까. 길건 씨는 아닐지. 렉시까지 검색해봤다”고 말했다. 

지조는 “화관은 반전에 너무 놀랐다. 룰라의 김지현 아니냐”고 말했다. 

화관의 개인기 시간에서는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소찬휘 버전으로 불렀다. 소찬휘는 “적어도 7~8년은 하지 않았나. 바이브레이션이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화관과 소찬휘는 계속해서 비교가 됐다. 이미 가왕 경력이 화려한 소찬휘는 인정하는 듯 인정하지 않는 듯 약간은 민감한 표정을 보이며 예리하고 냉철하게 평가해 나갔다. 

떡볶이의 지인으로 배우 고경표가 등장했다. 가끔씩 술 한잔 주고 받는 절친이라고 말했다. 고경표는 아이유와 겨룰 정도로 음원 강자라고 표현했다. 판정단은 “수란이 아닐지?”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3라운드 진출자는 화관이었다. 51대 48로 3표 차이였다. 

떡볶이의 정체는 역시나 가수 수란이었다. 수란은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OST 가수로 최근 ‘더 글로리’의 OST를 부르기도 했다. 

3라운드에서 태연의 ‘Fine’을 준비했었다는 수란은 노래를 조금 노출시켰다. 역시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보컬을 보여줬다. 태연의 자신감 넘치면서 감성 짙은 목소리와 조금 다르게 자신만의 속삭이는 듯한 노래 스타일로 바꿔서 곡을 나름대로 완성하는 느낌이었다. 

MBC 예능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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