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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팔색조 정체=임정희?…가왕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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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팔색조가 가왕 3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405회에는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효자 vs 방구석1열, 화관 vs 떡볶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효자의 정체는 '미스터트롯2' 정민찬, 방구석1열의 정체는 시네마 임윤성, 화관의 정체는 '보이스퀸' 정수연, 떡볶이의 정체는 수란으로 추측되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소찬휘, 홍지민, 더원, 고영배, 심진화, 지조, 드리핀 차준호&황윤성 등이 패널로 함께한다.
MBC '복면가왕' 예고 캡처
MBC '복면가왕' 예고 캡처
지난 7일 방송된 '복면가왕' 403회에서는 가왕방어전 무대에서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불러 가왕 2연승을 차지한 팔색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팔색조는 3라운드에서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른 백조의 호수를 이기고 199대 가왕에 등극했다. 백조의 호수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였다.

팔색조의 정체는 가수 임정희로 추측되고 있다. 임정희는 '복면가왕'에 복덩어리, 포기금지로 각각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다.

MBC '복면가왕' 405회는 오는 21일(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며, 판정단 방청 신청은 '복면가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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