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닥터 차정숙’의 명세빈, 엄정화가 삼자대면을 한다.
20일 방송된 ‘닥터 차정숙’의 엄정화가 삼자대면을 신청한다. 최승희(명세빈 분)은 딸 최은서(소아린 분)이 팔을 다친 것을 보고 “대체 왜 그런 거냐”며 속상해한다. 최은서는 “그럼 참아? 내가 왜 참아. 학원 옮기라는데! 걔가 나까지 불륜녀 취급하잖아!”라며 소리를 지른다. 최승희는 그 말에 상처를 받는다.
차정숙(엄정화 분)은 최승희의 딸 최은서가 서인호(김병철 분)의 딸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분노한다. 차정숙은 서인호의 방을 뒤엎으며 분을 참지 못하고, 다음날 병원에서 최승희를 만난다. 차정숙은 최승희에게 “네 방으로 가자. 불륜 사건으로 떠들썩해지기 싫으면 당장 서인호 불러라”고 경고한다.
차정숙은 서인호, 최승희와 마주한 후 “확인할 게 있다. 최은서, 서인호 딸이야?”라고 묻고 최승희는 “서인호 딸 맞아”라고 대답한다. ‘닥터 차정숙’는 의대 졸업 후 20년 동안 ‘가정주부’로 살아온 차정숙이 간이식 수술 이후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레지던트 과정을 밟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22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20일 방송된 ‘닥터 차정숙’의 엄정화가 삼자대면을 신청한다. 최승희(명세빈 분)은 딸 최은서(소아린 분)이 팔을 다친 것을 보고 “대체 왜 그런 거냐”며 속상해한다. 최은서는 “그럼 참아? 내가 왜 참아. 학원 옮기라는데! 걔가 나까지 불륜녀 취급하잖아!”라며 소리를 지른다. 최승희는 그 말에 상처를 받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0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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