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이경영이 한석규의 한동안 의문을 품었다.
19일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차진만(이경영)이 김사부를 의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기저기서 응급환자들이 많이 발생해 정신없는 돌담병원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이 조깅을 하던 도중 마주친 의문의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데리고 왔고, 곧 돌담병원으로 데리고 올 수 있게 됐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고 감성에 젖어 있던 차은재(이성경)와 하늘에서 내리는 건 모두 다 싫다며 “사고나 나지 않았으면”하고 있던 정인수(윤나무) 앞에서 돌담병원으로 총상을 입은 군인들이 대거 들이닥칠 것이라는 예고 전화를 받는 오명심(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인수는 총상과 부상을 입은 군인들이 급하게 들어오자 당황한다. 김사부는 정인수를 대신해 지시하며 “괜찮아? 총살은 우리가 볼테니 정선생이 관찰실 좀 맡아”라고 말했다.
이후 김사부는 차진만 센터장을 불러들였다.
서우진은 먼저 도착해 “사출구 두 개를 확인했다. 두 발 관통이고 아직 한 발은 배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진만은 “왜일까. 외상에서 생기있게 펄펄 날아다니는 놈이”라며 “어째서 날 이 자리에 불러들인 걸까. 내가 아는 부용주는 공신력이고 나발이고 신경 쓸 놈이 아니니까. 그렇다면 내부적 요인이라는 건데. 용주야 혹시 너 무너지고 있는 거냐”라고 생각했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19일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차진만(이경영)이 김사부를 의심했다.
이날 서우진이 조깅을 하던 도중 마주친 의문의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데리고 왔고, 곧 돌담병원으로 데리고 올 수 있게 됐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고 감성에 젖어 있던 차은재(이성경)와 하늘에서 내리는 건 모두 다 싫다며 “사고나 나지 않았으면”하고 있던 정인수(윤나무) 앞에서 돌담병원으로 총상을 입은 군인들이 대거 들이닥칠 것이라는 예고 전화를 받는 오명심(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인수는 총상과 부상을 입은 군인들이 급하게 들어오자 당황한다. 김사부는 정인수를 대신해 지시하며 “괜찮아? 총살은 우리가 볼테니 정선생이 관찰실 좀 맡아”라고 말했다.
이후 김사부는 차진만 센터장을 불러들였다.
서우진은 먼저 도착해 “사출구 두 개를 확인했다. 두 발 관통이고 아직 한 발은 배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진만은 “왜일까. 외상에서 생기있게 펄펄 날아다니는 놈이”라며 “어째서 날 이 자리에 불러들인 걸까. 내가 아는 부용주는 공신력이고 나발이고 신경 쓸 놈이 아니니까. 그렇다면 내부적 요인이라는 건데. 용주야 혹시 너 무너지고 있는 거냐”라고 생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0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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