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축구선수 김민재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19일 스웨덴 소재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 90'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 11에는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티보 쿠르투아가 뽑혔다.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 케빈 데 브라이너, 일카이 귄도안, 후벵 디아스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 킬리안 음바페, 아스날 마르틴 외데가르드, 바이에른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키에런 트리피어 등이 베스트 11에 뽑혔다.
김민재도 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김민재는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365'에서 선정한 올 시즌 각 포지션별로 가치가 급등한 '유럽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김민재는 전북 현대 모터스,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흐체 등을 거쳐 SSC 나폴리로 이적했다.
그는 나폴리의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하며 자신이 최고의 센터백임을 증명했다.
현재 여러 빅 클럽에서 김민재를 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망까지 영입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가 EPL에 진출하게 될지 그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19일 스웨덴 소재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 90'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 11에는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티보 쿠르투아가 뽑혔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 킬리안 음바페, 아스날 마르틴 외데가르드, 바이에른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키에런 트리피어 등이 베스트 11에 뽑혔다.
김민재도 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김민재는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365'에서 선정한 올 시즌 각 포지션별로 가치가 급등한 '유럽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김민재는 전북 현대 모터스,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흐체 등을 거쳐 SSC 나폴리로 이적했다.
그는 나폴리의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하며 자신이 최고의 센터백임을 증명했다.
현재 여러 빅 클럽에서 김민재를 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망까지 영입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0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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