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의 이적 조항 금액은 5,500만 달러(약 737억 원)에서 6,500만 달러(약 872억 원)로 추정된다.
또한 영국 매체 더하드태클은 "맨유가 김민재의 연봉으로 800만 유로(약 120억 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는 현재 김민재가 받는 연봉의 약 4배 높은 액수다.
현재 김민재는 나폴리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상태다. 다만 바이아웃을 지불하면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
'일 미티노'에 따르면 김민재와 맨유는 이적의 세부 사항 정리만 남긴 상태로, 나폴리 역시 김민재의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앞서 김민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를 정상에 올려놓으며,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정상에 올랐다.
당시 그는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들 여러분이 주신 응원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었던 시즌이었습니다"라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번 이적이 성사될 시 김민재는 박지성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두번째로 맨유에서 활약하게 된다.
17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의 이적 조항 금액은 5,500만 달러(약 737억 원)에서 6,500만 달러(약 872억 원)로 추정된다.
또한 영국 매체 더하드태클은 "맨유가 김민재의 연봉으로 800만 유로(약 120억 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는 현재 김민재가 받는 연봉의 약 4배 높은 액수다.
현재 김민재는 나폴리와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상태다. 다만 바이아웃을 지불하면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
앞서 김민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를 정상에 올려놓으며,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정상에 올랐다.
당시 그는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들 여러분이 주신 응원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었던 시즌이었습니다"라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7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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