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에이피알케미 콘서트 라인업 변경에 대해 직접 공지했다.
18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용준 aka 노엘 레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스윙스는 "안녕 얘들아 반가워. 책임질 게 참 많다 내가"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조금 안타까운, 아쉬운 소식이 하나 있어. 이번에 씨잼 잘못이 전혀 아닌 내 책임으로 인해서 씨잼이 무대에 못 서게 됐어. 우리 6월 3일 에이피알케미 콘서트에"라며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씨잼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래서 책임져야지. 씨잼이 못 서게 된 건 다시 말하지만 재차 강조하지만 나의 잘못"이라며 "하지만 새로운 멤버를 구해왔어. 바로 그 유명한 장용준, 노엘입니다"라고 노엘이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여러분, 그래서 씨잼이 아쉽게도 빠졌지만 장용준 노엘이 함께하게 됐습니다. 포스터 곧 수정해서 보여드릴게요. 고맙고요. 6월 3일 에이피알케피 콘서트 조만간 신청할 수 있는 날짜 정리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스윙스는 고려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콘서트 티켓이 5,000석 중 1,000석도 판매되지 않자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존심이 상했어요. 왜 상했냐? 내가 똑바로 못 봐서"라며 "내년에는 유료로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이 하고 싶어요. 그때 우리 가치가 내가 생각하는 만큼 올라가 있다면 그때는 꼭 와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엘(장용준)의 합류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윙스가 여전히 시류를 읽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차하게 된 씨잼은 2018년 5월 대마초 흡연 사실과 코카인 복용 사실이 적발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았고, 일반인 폭행 혐의로 벌금 500만 원 형을 받은 바 있다.
씨잼을 대신해 합류한 노엘은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이다. 그는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면허취소 유예기간 중 불법주차 및 불법 유턴, 무면허 운전, 경찰 폭행, 행인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뿐만 아니라 라인업에 포함된 블랙넛은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와 성범죄자의 실명을 언급하는 자극적인 가사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무료로 전환된 에이피 알케미 콘서트를 얼마나 많은 관객이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용준 aka 노엘 레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스윙스는 "안녕 얘들아 반가워. 책임질 게 참 많다 내가"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책임져야지. 씨잼이 못 서게 된 건 다시 말하지만 재차 강조하지만 나의 잘못"이라며 "하지만 새로운 멤버를 구해왔어. 바로 그 유명한 장용준, 노엘입니다"라고 노엘이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여러분, 그래서 씨잼이 아쉽게도 빠졌지만 장용준 노엘이 함께하게 됐습니다. 포스터 곧 수정해서 보여드릴게요. 고맙고요. 6월 3일 에이피알케피 콘서트 조만간 신청할 수 있는 날짜 정리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스윙스는 고려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콘서트 티켓이 5,000석 중 1,000석도 판매되지 않자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존심이 상했어요. 왜 상했냐? 내가 똑바로 못 봐서"라며 "내년에는 유료로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이 하고 싶어요. 그때 우리 가치가 내가 생각하는 만큼 올라가 있다면 그때는 꼭 와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엘(장용준)의 합류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윙스가 여전히 시류를 읽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차하게 된 씨잼은 2018년 5월 대마초 흡연 사실과 코카인 복용 사실이 적발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았고, 일반인 폭행 혐의로 벌금 500만 원 형을 받은 바 있다.
씨잼을 대신해 합류한 노엘은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이다. 그는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면허취소 유예기간 중 불법주차 및 불법 유턴, 무면허 운전, 경찰 폭행, 행인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뿐만 아니라 라인업에 포함된 블랙넛은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와 성범죄자의 실명을 언급하는 자극적인 가사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8 1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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