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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윌리엄 학교생활 불행?"...샘 해밍턴 아내, 가짜뉴스 '분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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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아들 윌리엄의 루머를 부인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은 10일 샘 해밍턴과 정유미 부부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등교 준비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오전 6시에 일어나 전쟁 같은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자녀들의 간식을 준비한 뒤 잠을 자고 있는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를 깨웠다. 부부는 각각 아이들을 씻겨줬고 정유미는 오전6시50분에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그 사이에 윌리엄과 벤틀리는 스스로 옷을 입고 아침식사를 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전 7시20분에 학교로 이동했다.

정유미는 등교길에 "학교 가는 거 좋지? 요즘 엄청 좋아하잖아. 벤틀리도. 그치?"라고 물었다. 정유미가 "학교 가서 뭐하냐"고 묻자 윌리엄은 "축구"라고 답했다. 이어 "축구하고 들어가면 기분 좋지?"라는 질문에 윌리엄은 고개를 끄덕였다.
뉴시스 제공
그러자 정유미는 "우리 학교가는거 이렇게나 좋아하고 아침 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온 것 같은데 맞냐"고 했다. 정유미는 윌리엄의 학교생활이 불행하다는 내용이 담긴 해외 뉴스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윌리엄은 친구가 많다고 말했고, 학교에 도착해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학교가 싫냐, 좋냐"는 샘 해밍턴의 질문에 윌리엄은 "좋다"고 했다.

벤틀리는 새집에 힘겹게 적응 중인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나는 학교에서 자고 싶다. 집은 무섭다. 나 생각하면 늑대가 나오고 안에 있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유미와 샘 해밍턴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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