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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채주화, 엄마 된다…"벌써 임신 5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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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30·본명 김혜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채주화는 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 벌써 5개월차 토끼띠 예비맘이랍니다"라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이어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한 아기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 한다"며 "반가워 쑥쑥아"라고 덧붙였다.

채주화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활동명은 라임이었다. 그룹이 해체한 2019년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3월 10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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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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