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KT 야구단 치어리더 격려 술자리 관련 기사'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코렉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KT 야구단 치어리더 격려 술자리 관련 기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4월 27일 오후 1시 모 언론매체에서 소속사의 동의 없이 소속 치어리더에게 강압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언론매체는 해당 기사에 나온 내용을 질문하였고, 이에 소속 치어리더는 전혀 사실과 다르고 치어리더를 술 접대식으로 표현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하였으나 언론매체에선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로 얽혀 있다'는 답변만 하고 인터뷰가 종료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희 코렉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동의 없이 소속 치어리더의 인터뷰를 진행한 점과, 소속 치어리더의 인터뷰 입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허위사실 기사를 배포한 점, 허위 사실을 공론화하며 술 접대식의 표현으로 치어리더의 명예를 훼손 한 점에 대한 유감을 표합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소속 치어리더 및 응원단장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으로 인한 명예훼손 등이 발생하였다고 판단하여 후속 조치를 진행하려 합니다"라고 후속 조치에 대해 언급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소속 치어리더 및 응원단장에 대한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KT 야구단 치어리더가 접대식 술자리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격려 성격의 자리보다는 치어리더들과 술 마시고 노는 분위기의 연속이었다는 제보도 전했다.
이에 대해 KT 야구단 소속 치어리더 류혜민, 김한슬, 정유민, 김진아 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한 치어리더는 "이런 글이 우리 응원단을 너무 초라하게 만든다"라며 보도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지난 3일 코렉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KT 야구단 치어리더 격려 술자리 관련 기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4월 27일 오후 1시 모 언론매체에서 소속사의 동의 없이 소속 치어리더에게 강압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저희 코렉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동의 없이 소속 치어리더의 인터뷰를 진행한 점과, 소속 치어리더의 인터뷰 입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허위사실 기사를 배포한 점, 허위 사실을 공론화하며 술 접대식의 표현으로 치어리더의 명예를 훼손 한 점에 대한 유감을 표합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소속 치어리더 및 응원단장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으로 인한 명예훼손 등이 발생하였다고 판단하여 후속 조치를 진행하려 합니다"라고 후속 조치에 대해 언급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소속 치어리더 및 응원단장에 대한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KT 야구단 치어리더가 접대식 술자리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격려 성격의 자리보다는 치어리더들과 술 마시고 노는 분위기의 연속이었다는 제보도 전했다.
이에 대해 KT 야구단 소속 치어리더 류혜민, 김한슬, 정유민, 김진아 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04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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