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들의 경고’ 살과의 전쟁 다이어트, 관절염 환자에 유용한 운동은? “무릎 강화”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3일 tvN ‘명의들의 경고’에서는 “21세기 신종 감염병 ‘비만’”편을 방송, 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처방전을 제시했다. ‘명의’ 안철우 내분비내과 교수는 다이어트를 위한 얼라이브 코드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행 행복)을 제안했다.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작은 목표를 이루며 행복감을 느끼며 성취감을 맛 봐야 한다고 강요했다.

또 이번 방송에 출연한 사례자를 비롯해 족저근막염과 관절염 등으로 운동을 제한적으로밖에 할 수 없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 처방을 내놓았다. 바로 앉아서 할 수 있는 ‘무릎 강화 운동법’이다.

안철우 명의는 “비만과 당뇨병은 결국 같은 질환이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무릎 강화 운동법
1.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르게 앉는다.
2. 한쪽 다리를 무릎 높이까지 들어 올린 뒤 무릎을 곧게 편다.
3. 허벅지 앞쪽에 닫난히 힘이 들어간 것을 느낀 후 다리를 내린다.
4. 반대쪽 다리를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5. 1일 3세트 꾸준히 해나간다.

본방은 수요일 오전 9시.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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