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찬원이 진행 아래 강수지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수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찬원은 "청순 여신의 대명사 아니냐. 청순을 대표하시는 분이신데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실 뻔 했다고 들었다"고 강수지에게 물었다. 강수지는 "박진영 씨가 곡을 많이 쓰던 시기였다. 나도 이미지 변신하고 싶었는데 남사스럽더라. 나는 정말 못 부르겠더라. 그래서 안 했다"고 이찬원의 질문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수가 된 계기로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작사와 작곡을 했다. 이후 집이 망해서 뉴욕으로 갔다. 가자마자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힘들게 살았다고 했다. 그렇게 미국에서 생활고를 겪던 그는 100불을 들고 한국에와 성공을 거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반응에 강수지는 "사람이 고생이 필요한 것 같다. 연예인 생활할 때 내가 미국에 있을 때 보다 힘들까 싶더라. 슬럼프를 잘 이겨냈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출시하자마자 열풍을 일으키며 부도 위기의 회사까지 살려낸 국진이 빵 광고에 당시 김국진이 제시했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맞추는 문제를 냈다.
답은 캐릭터를 로열티 없이 쓰는 것이었다. IMF 때문에 제과회사가 어렵다는 회사 사정을 알고 김국진이 한 배려였다. 이러한 배려 덕에 회사는 대성공을 거뒀고 6개월 간 밀린 직원의 월급을 줬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김국진과 관련된 퀴즈에 이어 자연스럽게 김국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6년 동안 우리 아버지를 모셨다"고 고마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배우자의 부모님을 잘 모시기가 힘들 것 같은데 대단하시다"고 공감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수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가수가 된 계기로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작사와 작곡을 했다. 이후 집이 망해서 뉴욕으로 갔다. 가자마자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힘들게 살았다고 했다. 그렇게 미국에서 생활고를 겪던 그는 100불을 들고 한국에와 성공을 거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반응에 강수지는 "사람이 고생이 필요한 것 같다. 연예인 생활할 때 내가 미국에 있을 때 보다 힘들까 싶더라. 슬럼프를 잘 이겨냈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출시하자마자 열풍을 일으키며 부도 위기의 회사까지 살려낸 국진이 빵 광고에 당시 김국진이 제시했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맞추는 문제를 냈다.
답은 캐릭터를 로열티 없이 쓰는 것이었다. IMF 때문에 제과회사가 어렵다는 회사 사정을 알고 김국진이 한 배려였다. 이러한 배려 덕에 회사는 대성공을 거뒀고 6개월 간 밀린 직원의 월급을 줬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김국진과 관련된 퀴즈에 이어 자연스럽게 김국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6년 동안 우리 아버지를 모셨다"고 고마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배우자의 부모님을 잘 모시기가 힘들 것 같은데 대단하시다"고 공감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03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늘 고급진 입담으로 즐거움을 주는 울 슈스!
화면으로만 보아도 행복합니다..
따뜻한 분위기로 옥문아의 막내 예쁜 마스코트
이찬원 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