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뇌경색 진단을 받은 뮤지컬 배우 최석진이 뮤지컬 '해적'에서 하차했다.
지난 1일 오후 뮤지컬 '해적'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루이스, 앤 역 최석진 배우가 뇌경색 진단을 받아 중도 하차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캐스팅 변경 및 공연이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중도 하차로 인한 이후 스케줄은 추후 공지로 안내해 드리겠다.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예매 취소 및 환불은 마감 시간 전까지 각 예매처에서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30일 오후 2시 뮤지컬 '해적' 공연은 최석진의 건강 문제로 갑작스럽게 취소된 바 있다.
이에 1일 최석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공연 취소에 관하여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공연 당일 오전 몸 한쪽이 마비가 되어 급하게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고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장의 공연에 무리가 있다는 소견을 받아 회사 측에 전달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무엇보다 많이 놀랐을 관객 여러분들과 콘텐츠 이하 '해적'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최석진은 플레이디비와의 인터뷰에서 "심장병이 있어서 고등학생 때 수술을 하고 한두 달 정도 입원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1989년생인 최석진의 나이는 35세로, 지난 2011년 뮤지컬 '연탄길'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1일 오후 뮤지컬 '해적'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루이스, 앤 역 최석진 배우가 뇌경색 진단을 받아 중도 하차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캐스팅 변경 및 공연이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30일 오후 2시 뮤지컬 '해적' 공연은 최석진의 건강 문제로 갑작스럽게 취소된 바 있다.
이에 1일 최석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공연 취소에 관하여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공연 당일 오전 몸 한쪽이 마비가 되어 급하게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고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장의 공연에 무리가 있다는 소견을 받아 회사 측에 전달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무엇보다 많이 놀랐을 관객 여러분들과 콘텐츠 이하 '해적'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최석진은 플레이디비와의 인터뷰에서 "심장병이 있어서 고등학생 때 수술을 하고 한두 달 정도 입원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02 1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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