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에 남양주 생돼지고기가 소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98회는 남양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식당을 찾은 허영만과 진태현, 박시은은 삼겹살, 항정살, 물냉면을 주문했다.
먼저 삼겹살을 맛본 박시은은 "왜 이렇게 부드러워요"라고 감탄했다. 허영만은 "육즙을 가둬놔야 된다고 한다. 다른 고기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과즙이 돼서 부드러운데 더 부드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정살을 맛본 박시은은 "엄청 기름지지가 않다. 다른 데는 엄청 기름진 데도 많은데 여기는 그렇게 기름지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허영만은 "항정이 제일 낫다. 살 씹히는 게 탄력이 있고 기름맛도 느껴지면서 기름을 덜 좋아할 수 있는 사람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98회는 남양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식당을 찾은 허영만과 진태현, 박시은은 삼겹살, 항정살, 물냉면을 주문했다.
이어 항정살을 맛본 박시은은 "엄청 기름지지가 않다. 다른 데는 엄청 기름진 데도 많은데 여기는 그렇게 기름지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허영만은 "항정이 제일 낫다. 살 씹히는 게 탄력이 있고 기름맛도 느껴지면서 기름을 덜 좋아할 수 있는 사람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30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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