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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강수지♥김국진, 러브스토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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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수지♥김국진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시선이 쏠린다. 

29일 오후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수지♥김국진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강수진은 김국진과 함께 살고 있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집 내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며 시선을 모을 예정. 

이러한 가운데 강수지과 김국진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당시 그는 "처음부터 오빠가 제일 편했다. 옛날에 알던 오빠니까"라며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을 편하게 생각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내가 김국진을 좋아해서 대시한 줄 안다. 전혀 아니다"라면서 오해를 해명했다. 

또한 한차례 김국진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힌 그는 "이 방송 할 때는 못 사귄다고 했다. 너무 불편할까봐"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출연진은 "오빠가 먼저 사귀자고 한 거냐"며 놀라워했다. 

앞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식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멤버들이 준비한 스몰 웨딩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강수지는 과거 한차례 결혼해 자녀 비비아나를 슬하에 두고 있다. 또한 김국진 역시 결혼을 했으나 이혼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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