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집 내부 공개…골프 실력까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강수지와 김국진 부부가 집 내부와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하는 김국진 와이프 강수지는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이들의 아파트는 넓은 평수,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이들의 집 안은 스튜디오처럼 꾸며져 있어 시선을 끈다. 강수지는 "그냥 내 스타일이다. 강수지 스타일"이라고 말한다. 집안에는 결혼 사진 등이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또한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과 함께 골프를 치며 시간을 보낸다. 김국진은 강수지의 골프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을 더한다.

가수 강수지의 올해 나이는 56세다. 그는 과거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비비아나를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남편 김국진 역시 과거 전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김국진과 아내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불청)'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결혼식은 가족들과의 조촐한 식사 자리로 대체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결혼 이후 강수지와 김국진은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거나 동반 출연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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