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현상 "일상 행동반경 같아…인기 체감 못 해" [현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현상이 인지도와 인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하현상 정규 1집 'Time and Trac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모던 록, 얼터너티브 록, 발라드, 팝, 일렉트로니카, 어쿠스틱 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하현상은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아련한 보이스와 낭만 가득한 감동을 전하는 사운드로 자신이 경험하고 시간 속에서 느낀 감정을 오롯이 표현했다.
웨이크원
웨이크원
이날 하현상은 인지도, 인기와 관련된 질문에 "제 일상 행동반경이 사람 많은 곳을 가거나 그런 반경이 아니다. 집, 작업실, 녹음실, 이런 행동반경"이라며 "인기가 많아졌다고 체감을 하는 건 많이 없다"라고 밝혔다.

음악의 인기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하다. 점점 들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그런 게 정말 감사한데 최대한 들뜨려고 하진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유튜브 영상 댓글을 봤냐는 질문에는 "팬카페에 많이 들어가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은 모던 록 장르로, 지나온 시간과 남겨진 흔적의 이야기이다. 하현상의 개성과 감성을 녹인 가사와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서정적이고 정교한 스트링 세션이 더해져 깊은 여운을 자아낸다. 

수록곡으로는 'Melancholy', '말야', '하루가', '소년의 방', 'Laputa', '까만 낮', 'Good Night', '집에 가는 길', 'Same Old Song', '파도'까지 총 11곡이 담겼다.

하현상의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오늘(2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