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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승트로피 정체=엔플라잉 유회승?…가왕 5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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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우승트로피가 가왕 5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401회에는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팔레트 vs 7전8기, 팔도사나이 vs 팔색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팔레트의 정체는 여자친구 출신 비비지 엄지, 7전8기의 정체는 은가은, 팔도사나이의 정체는 조연호, 팔색조의 정체는 임정희로 추측되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신효범, 서문탁, 김원준, 양요섭, 아이브(IVE) 가을&이서, 김재환, 래원, 심진화 등이 패널로 함께한다.
MBC '복면가왕' 예고 캡처
MBC '복면가왕' 예고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 399회에서는 가왕방어전에서 윤하의 '오르트구름'을 불러 가왕 4연승을 달성한 우승트로피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승트로피는 3라운드에서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를 부른 펑키한여우를 89대 10으로 이기고 197대 가왕에 등극했다. 펑키한여우의 정체는 클래지콰이 호란이었다.

우승트로피의 정체는 엔플라잉 메인보컬 유회승으로 추측되고 있다. 유회승은 지난 2018년 4월 방송된 '복면가왕'에 게임보이로 출연, 가왕전까지 진출한 바 있다.

MBC '복면가왕' 401회는 오는 23일(일) 오후 6시 방송되며, 판정단 방청 신청은 '복면가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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