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의 선택’ 초호화 여행, 30억 다이아 디너 & 호텔 기차여행 & 사막 위 호텔 & 토네이도 패키지 ‘눈길’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3일 tvN ‘70억의 선택’에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슈퍼리치들의 초호화 여행!?”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싱가포르에는 블루 다이아몬드가 디저트로 나오는 럭셔리 디너 패키지가 있는데, 그 가격이 한 끼에 무려 30억 원이다. 럭서리 요트, 롤스로이스, 미슐랭 호텔 레스토랑 코스 요리, 전용기 순으로 8시간 동안 이어지며, 자정이 되는 순간 11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놓는 초호화 코스다.

500만 원으로 즐기는 5성급 호텔 기차 여행은 세계문화유산 타지마할 등 다양한 코스를 탐방한다.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을 가진 호텔로 알려진 사막 위의 호텔은 카일리 제너,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한예술 등 전 세계 셀럽들이 다녀간 핫플레이스다.

익스트림 마니아들을 위한 400만 원짜리 토네이도 패키지도 있다. 2주 일정으로 재난영화 속 광경을 자신의 눈으로 목격하는 경험이다. 내년 일정까지 예약이 완료돼 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다. 미국 정부와 경찰 관계자는 사고르 우려하지만, 여행사는 무사고를 주장하며 투어를 강행 중이다.

본방은 목요일 오전 9시.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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