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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이주명, 씨름판 로맨스…'모래에도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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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장동윤과 이주명이 씨름판에서 로맨스를 그린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왕년의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청춘들이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는 모습이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뉴시스 제공
백두는 해체 위기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다. 씨름 명문가 막내아들로 태어나 실력까지 출중해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은퇴 위기에서 유경과 재회, 씨름 인생에 전환점을 맞는다. 유경은 타고난 운동 신경과 들끓는 승부욕으로 코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해체 직전의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으로 거산에 내려온다.

윤종석은 '민현욱'을 맡는다. 평생 부족함 없이 살아서 귀티가 넘친다. 유경과 비슷한 시기 거산으로 내려오고,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한다. 김보라는 카페 사장 '주미란'이다. 돌직구를 거침없이 날리고, 상대 속을 훤히 꿰뚫는다. 이재준은 백두라이벌이자 전직 씨름선수 '곽진수'로 분한다. 어린시절 백두 그늘에 가려졌지만, 한라장사 타이틀만 총 4회를 거둔 에이스가 된다. 씨름부 1등 팀 코치 자리를 마다하고 백두가 있는 거산군청으로 돌아온다. 이주승은 백두 절친이자 거산 지구대 순경 '조석희'다. 거산의 잡일을 도맡아 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제작사 에이스토가 만든다. '모범가족'(2022) 김진우 PD와 '모두의 거짓말'(2019)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하반기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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