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디오스타(라스)’ 박해미, 김완선-황석정과 여고 연기-장서희와 환불 대결-유인영은 ‘술꾼여자들’ 비하인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희극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대상이 되고 유튜브와 예능을 평정한 스타들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라스)’에서 김구라, 김국진, 안영미, 유세윤 진행으로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해서 ‘방과 후 모범시민’ 특집을 꾸미게 됐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박해미는 3년 만에 라스에 방문했는데 데뷔 40년 만에 이름 덕분에 얻은 타이틀이 생겼다고 전했다. 박해미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해미 읍성의 홍보대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고 최근 뮤지컬을 연출하며 김완선, 황석정과 여고시절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MZ 세대 사이에서 환불원정대 끝판왕으로 불리며 역주행하는 장면이 있다고 말했는데 바로 장서희가 백화점 옷매장에서 환불해달라는 장면에서 대응하는 장면이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무속인들의 기를 누른 박해미는 실제로 무속인을 만났는데 “ 를 보면서 땀을 흘리셨다. 다 알고 있을 텐데 왜 왔냐?”는 말을 들었다.

박해미는 “악역을 하면서 행복하게 하는 편인데 윤정희 씨를 때려야 하는데 진짜 때리는 게 싫다. 동작을 크게하고 풀 스윙하는게 포인트이다” 고 전했고 박해미가 윤정희를 때리는 장면을 보고 안영미는 “진짜 때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유인영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별에서 온 그대’, ‘가면’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빌런 전문가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는데 착한 역할을 맡는 배우들은 모르는 악역의 고충을 밝혔다. 유인영은 “악역 역할을 하면서 오종혁을 때리는 역할을 한 적이 있었는데 집에서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야구선수급 어깨 부상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김구라는 유인영에게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제가 악역을 맡으면 엄마가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악역을 하면 거의 죽었다”라고 밝혔다. 유인영은 코믹 연기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술꾼도시여자들’에 대해 말하면서 시즌2의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