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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집에서도 안하는' 아침밥 차리게 된 사연은?…'꽃보다 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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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뭉뜬 리턴즈'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에서 이경규가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에서는 청일점 이경규와 그의 '여사친(여행 사람 친구)'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 떠나는 베트남 배낭여행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서 예능 대부 이경규는 여사친 4인방의 목소리에 잠에서 벌떡 일어난다. 아침 7시, 텅 빈 거실에 나온 이경규는 자연스럽게 프라이팬을 꺼내 아침밥을 하기 시작한다. 아침상을 준비하던 이경규는 “집에서도 안 하고 있는걸…"이라며 허심탄회하게 말한다.
뉴시스 제공
이경규의 소리에 놀라 거실로 나온 박미선, 신봉선은 홀로 고군분투 중인 이경규를 힐끔 보더니 조용히 들어가 웃음을 유발한다. 이경규가 혼자 아침밥을 차리게 된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와 여사친 4인방의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됐다. 신혼여행 이후 처음으로 여자들과 떠나는 여행을 앞두고 긴장한 이경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조혜련, 박미선, 신봉선에 이어 대망의 '3살 누나' 여사친 노사연의 등장으로 현장은 아비규환이 된다.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 편은 18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첫 공개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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