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외질혜, 철구와 이혼 후 CEO 변신 근황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아프리카TV BJ 외질혜가 깜짝 근황 소식을 전했다.

13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맥주집 오픈 소식을 알렸다.

그는 "4월 14일 본점 오픈, 본점 오픈이 14일로 앞당겨졌다. 다들 부어라 마셔라 하러 오라"라며 "지인 분들은 시간 나실 때 언제든 놀러 오시면 되니까 시간 날 때 축하해 주시고 실컷 드시고 가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14일부터 출근이니까 다들 술 드시러 오시고 홍보 많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외질혜가 오픈한 매장의 인테리어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외질혜는 자신의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강남 본점, 인천 서구, 청라에 맥줏집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외질혜는 지난 2021년 철구와 협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딸의 양육권은 철구가 가져갔다.

또한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소식을 알려온 바 있다.

반면 철구는 지난해 11월 BJ팥순과 공개열애를 했으며 최근 3월 헤어짐을 전하기도 했다.

노지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