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지민-슈가, 방탄소년단 성공 후 가족들 반응 언급 “한 달에 한 번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슈가가 가족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뜬뜬’ 유튜브 채널에는 ‘편한 동생들은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집에서 스타가 된 이후와 이전, 가족들의 반응이 좀 다르냐”고 물었고 지민은 “아버지가 좀 저한테 좀 조심스러워 (하신다)”며 “예전에 잔소리 하시던 걸 음 이러고 방으로 들어가신다”고 답했다.
‘뜬뜬’ 유튜브
‘뜬뜬’ 유튜브
지석진은 “어머님은 요즘에도 뭐라고 그러시나”라고 물었고 지민은 “어머니는 저한테 화를 내신 적이 거의 없으시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유재석은 “지민이가 말투나 이런게 어머님이 약간 말투도 비슷하실 것 같다”고 물었고 지민은 “저랑 성격이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반면 슈가는 “저희는 딱히 하나도 안 변했고 오히려 똑같다”며 “저는 저희 아버지랑 한 달에 한 번씩 싸우는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이런 게 궁금하다. 슈가는 뭐로 싸우나”라고 물었고 슈가는 “저도 말이 좀 센 편이고 아버지도 센 편이다 보니까 저녁에 화해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가 많이 말씀하시는 건 ‘밥 좀 많이 먹어라’. 밥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제가 아침이랑 점심을 안 먹는다”며 “그 시간대에 배가 별로 안 고파서 안 먹는건데. 밥 안 먹고 일하지 마라, 건강 안 좋아진다 하신다”고 부친과 관계를 언급했다.

슈가의 말에 유재석은 공감하며 “저도 주변에서 그런 얘길 많이 한다”며 “저는 건강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슈가는 “저도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다”고 공감했고, 지민은 “다이어트 그만 해라, 무리하는 거 같다, 오버하는 거 같다더라”며 “다이어트 포기할 수는 없는 거 같다”고 공감했다.

또 유재석은 “이런 얘기를 자꾸 하는 자체가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엄청난 일이잖나”라며 “진짜 너무 자랑스럽다”고 입을 열었고 조세호는 “저도 가끔씩 만나서 얘기하잖나. 그러다가 BTS인데? 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유재석은 “오늘 두 분은 또 편안하게, 우리의 편안한 자리를 나온 거니까 너무 이런 얘기를 하면 부담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슈가는 “이건 진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게 저희가 예능을 잘 안 나가잖나. 희한하게 나가면 이런 이야기만”이라며 “그래서 오히려 멤버들도 예능 나갔다 오면 힘들어 한다”고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그룹 활동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그룹'부문 투표
K-POP '최고의 댄서'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